가을을 수놓는 시간이 잘 지나갔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왁자하나 조근조근하게... 이제 탄력이 붙었는지 긴장없이 후딱 지나갔다.
분당수필 <3인의 독백> - 권현옥 수필, 낭독 유정림, 김순택, 김호은
박수~~ 보낸다.
필명 이혜민, 보다 본명 이춘자가 더 어울리는,
흉내낼 수 없는 저 분방한 열정,
말도 잘 하는 우리나라 이름이 '이산'이라는 헤밀턴,
벤조 연주가 이리 상큼한 지 몰랐다. 카우보이가 떠오르는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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