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 책이랑
'통쾌하고 발칙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요구하는
현대미술의 매혹은 끝까지 가려는데 있다.'
어찌 할 수 없는 곳까지 밀고 나아가는 것,
그것이 새로운 예술의 시작이라는데...
'눈독 들일 때 가장 아름답다.'
주말 내내 머리속을 맴돌던 시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