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는 과천, 한시인 집에서 첫 집밥을 먹고,
두 번째로 우리집에 초대를 했다. 오랜 시간 함께 놀아준 동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장만했다.
2인은 조금 늦게 와서 사진에 없고, 2인은 아쉽게도 불참이고
9명이 모였다.
손샘이랑 나만 빈손이고 모두 멋진 시를 만들어 갔다. 바라만 봐도 뿌듯하다.
다음 달에는 일산, 최샘 댁에서 모이기로 했다. 이것도 코로나가 만든 새로운 풍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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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다 털렸다. 느낌의 과장도 있고 사진의 왜곡도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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