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네 식구는 어젯밤에 와 있었고, 아들 내외가 와서 이른 저녁을 먹었다.
매생이 전복죽으로 시작, 이 집에서 마시던 사케를 사양하고, 오늘은 가볍게 청하 세 병을 마셨다.
태경이는 돈까스
미리 먹은 사위의 생일상,
이쁜 처자 셋이 들어와 함께 생축 노래도 불러주고...
계단으로 올라가는 이 집, 또 걸린다.
어머니 뵙고 올때 면구스럽던 마음이 떠오른다.
'나의 미래'라고 생각하며 셀프로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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