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 사람이랑

방학 2박3일

칠부능선 2017. 8. 6. 15:41

 

    2박 3일 딸네 네 식구가 와서 놀다 갔다.

  

   하루는 탄천 물놀이장에서 놀고,  밤에 한잔도 하고... 후딱 시간이 지나갔다.

 

 

                           함마니 선글라스 벗겨 쓰고는 폼잡는 태경, 어느새 나무 타는 시경.

 

 

 

 

 

 

 

투블럭 이발을 했다며 자랑하는 사위, 구여운 구석이 있다.

 

 

 

그늘막에서 딸이랑 모처럼 수다~~

아이들 초딩때 영어권에 다녀오고싶다는 딸의 말을 들으니 내 맘이 심란해진다.

사위를 기러기 아빠 만든다는 거네. 에구~~ 넘의 일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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