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 사람이랑

교복 주점에서

칠부능선 2017. 4. 18. 20:41

 

합평모임이 끝나고 한잔하면서... 모처럼 술이 잘 들어간다.

제법 취해서 알딸딸한 기분까지 갔다.

굳이 취한 이유를 대자면,

세월호에 대한 글과 부부에 관한 글이 머리를 쾅, 때리고 가슴을 쓰리게 했다고 해 두자.

 

역시 취해야 뭔 짓을 한다. 서로 쳐다보며 많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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