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라의 상징, 타즈마할
타즈마할 내부
진주사원
우리는 신발 위에 덧신을 신고 들어갔는데...
내 눈길이 가는 후미진 곳, 애는 왜이리 쓸쓸해 보이니.
아그라성에서 보이는 야무나 강 건너 타지마할이 가장 아름다운데.. 우찌 사진이 없다.
아그라 성 부속 건물을 완전 수동으로 청소를 하고 있다. 양동이를 물 퍼다가 걸레로 닦고..
비효율적이지만 참 정겨운 풍경.
아그라 성에서 바라보는 타지마할
아그라 성 앞, 모임장소. 이곳에서 30분가량 한 사람을 기다렸다.
첫날부터 긴장감 고조.
이 아이는 저 샌들을 10불부터 부르다가 나중에 2불이 되었다.
누군가 두 켤레를 사서 신고 다녔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저런 옷들을 사서 입고 다닌 이들도 있다.
난 순발력 없어서 쇼핑은 잼병이다.
아쉬운대로 사진이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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