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왔니
작은 점 하나
웃음과 눈물의 시작이 될 숨 하나
사랑이라고
속살거렸을 그 시간의 결정을
Nurya
![](http://user.chol.com/~alma97/aromabooks/Nurya.jpg)
할머니가 된다고 신나했더니만 그것이 그냥 되는 게 아닌가 보다.
딸이 입덧 땜시 일본에서 나왔다.
아들을 낳으면 엄마 주고,
딸을 낳으면 델구가서 이쁘게 키운단다.
내참
ㅋㅋㅋ 웃음이 절로 나네.
환한 봄날에 이 아그를 우쩌면 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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