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욜, Vip 프리뷰에 갔다.
수필반 수업 끝나고 5인이 함께 점심 먹고 차 마시고 차 두대로 갔는데
학여울역을 바라보며 40분 넘게 기다리다 주차를 했다.
다음에는 지하철을 이용해야겠다는 생각.
많은 예술세계를 바라봤지만, 푹 빠질 겨를은 없었다.
어쩌면 이리 다양한지.
예술에서의 사실과 상상력을 거듭 생각했다.
오늘 수필반에서도 <계간현대수필> 봄호에서 '4인 4색'을 만났다. 그냥 결국은 따뜻한 정서로.
예술의 고지는 '상상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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