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경 호텔에서 출발해서 열기구 타는 곳에서 대기. 어둑신한 벌판에 수많은 풍선(?)에 열을 넣어 부풀리고 있다.
순차적으로 붕붕 떠오른다. 한 바구니에 20명이 넘게 탄다.
가장 가까이에서 본 일출, 그 순간 소리소리 질러대며 옆 사람을 끌어안았다.
대기하고 있던 트레일러에 사뿐히 착륙.
내리는 곳은 포도밭이었다.
동작 빠른 나는 달디단 포도를 한 송이 따서 ... ㅎㅎ
우리를 공중에 올려준 남자들
무사 착륙에 샴페인을 건배.
열기구 타는 건 옵션인데 비싸기도 하지만, 날씨도 좋아야 한다.
비싼 값 (170유로 )은 충분히 해줬다.
일몰을 기다리며
사파리 투어
이슬람 터키여인
밤에 벨리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