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부지런을 떨고 간 보람이 있었다.
친구 얼굴 보기도 전에 얘를 먼저 만났다. ㅎㅎ
종일 꽃 피어 있는 빨간 나팔꽃은 뒤로 재껴놓고
토종 나팔곷은 씨를 받기 위해 표시를 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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