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길에서
걷기 / 불곡산
칠부능선
2025. 6. 14. 20:36
6월 둘레길 모임이다. 조촐하게 6명 모임
10시에 정자역에서 만나서 정자동 뒷산에서 걷기 시작했다.
진진초록으로 가기전 아직 연두초록으로 나무들이 싱그럽다.







박목월 시인이 조지훈에게 헌사한 시 '나그네'

정상을 찍고, 태재고개쪽으로 내려와 '와궁'에서 점심을 먹고
2시 30분에 해산.
버스 두 번 갈아타고 집에 오니 시간이 널널하다.
알차게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