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길에서

여주 농장

칠부능선 2023. 9. 10. 11:21

나만 빼고 모두 아침 산책을 다녀왔다. 나는 확실히 야밤형 인간이다.

호텔 조식이 채식이다. 속 편한 음식이라 한껏 즐겼다.

올라오는 길에 김농부 농장을 들렀다. 어여쁜 애들이 잘 자라고 있다.

농장에서 점심을 먹고~

앞 집 애들이 와서 뒹군다.

고마운 1박 나들이,

또 잔뜩 얻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