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 사람이랑

저녁 한 끼

칠부능선 2017. 8. 20. 13:04

 

태경이 생일 구실로 딸네집에 갔다.

생일은 다음 주 화요일이고 생일선물은 통장으로 보내고,

태경이가 주문한 생일선물이 있는데, 이름도 못 외우는 거라서 딸에게 사다놓으라고 했다. ㅋㅋ

 

 

딸이 차린 저녁.

명란젓 아보카도 비빔밥, 초간단에 맛은 좋다. 나도 하나 배웠네.

 

 

 

소주와 맥주를 곁드리고. 참 편한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