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 사람이랑
하늘 열차
칠부능선
2007. 6. 24. 23:07
* 또 역마살이 도지는 듯......
어디론가 떠나야 숨통이 트일 것 같다.
오체투지가 필요한가.
♣ 하늘의 길 칭짱철도가 지나는 곳곳의 티벳인들의 모습 ♣ 중국 내지와 티베트를 잇는 칭짱(靑藏)철도가 7월 1일 개통되었다. 지난 2001년 6월 착공된 칭짱철도는 중국 칭하이(靑海)성 거얼무(格彌木)와 티베트자치구 수 도인 라싸를 잇는 총연장 1142㎞에 이르는 대역사였다 ![]() 하늘 열차 칭짱철도는 전 구간 가운데 해발 4천m 이상 구간이 960㎞에 달하고, 최고 높이는 5072m인 탕구라산으로 지금까지 가장 높은 페루의 안데스산맥 고원철도보다 200m 이상 높다. 그동안 티베트인들로부터 신의 영역으로 신성시 되던 쿤룬산과 탕구라산을 가로지른다 ![]() 까막득한 지평선을 달리는 끝없는 철길. 선로에서 남루한 차림의 소년이 개와 함께 놀고 있습니다. 소년은 티벳의 어린이이며 개는 티벳 매스티프입니다 ![]() Qinghai(칭하이) 1일 개통한 중국의 칭짱(靑藏)철도가 지나는 중국 서부, 티벳 고원 동북쪽에 있는 칭하이(靑海)성 Datong 지역의 풍경입니다 ![]() Golmud(거얼무) 칭짱철도는 이미 많은 매체에서 보도한 대로 전체 구간의 84%가 해발 4000m 이상의 고원을 통과하기 때문에 중국인들은 ‘하늘의 길’이라는 뜻으로 ‘톈루(天路)’라 고 부르기도 합니다 ![]() Amdo(안둬) - 탕구라산 ![]() Naqu(나취) ![]() Lhasa(라싸) ![]() Dangxiong ![]() Dangxiong ![]() Dangxiong ![]() Dangxiong ![]() Dangxiong ![]() Dat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