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길에서

바르셀로나, 몬세랏

칠부능선 2017. 10. 26. 00:05

 

바르셀로나의 심장이라는 람브라스 거리. 이른 시간이라 여유롭다.  

 

 

 

 

가우디의 구엘공원, 곡선이 없어 동화 속 나라 같다.

 

 

 

 

 

구엘공원 안의 초등학교. 아이들이 환하다.

 

 

 

 

 

 

 

 

 

 

아직도 짓고 있는 아마무시한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청동을 밀가루반죽 주무르듯 가지고 놀던 가우디.

성당의 출입문이다.

 

 

 

 

 

 

 

 

 

 

 

바르셀로나에서 버스로 2시간 정도? 달려 몬세랏에 왔다.

산악열차를 타고 바위산을 올라 몬세랏 수도원에 착륙.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은 검은 성모님을 만났다.

난 무엇을 해 달라고 빌 것은 없고... 주시는 대로 감사함을...

친구는 북의 정은이가 정신차리게 해 달라고 빌었다고 했다. ㅋㅋ

 

 

 

 

 

 

 

 

 

자유시간 40분 안에 긴 줄이 줄어들지 조마조마 했는데 스페인어 되는 친구가 해결했다.

15분 후에 들어가서 ....  기도할 수 있었다.

 

 

 

 

 

 

 

 

 

 

 

눈동자가 따라오는 수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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