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경기민예총에서 해외문학탐방을 나섰다.7시 모란역에서 성남팀 4인이 만나 봉고차로 인천공항으로. 야오창국제공항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점심 먹고 나오면서 첫 사진. 박설희 시인과 방짝이다. 4시간 버스로 달려와 한단에 도착. 저녁 식당 앞에서 자연스럽게 모여 또 사진, 그림, 글, 무용, 풍물, 서예 등 모두 치열한 예술활동을 하는 사람들이다.2년 전 일본에 함께 간 사람이 절반 정도이고 새로운 회원은 거의 젊다. 내가 최고령이다.거의 이런 음식들이다. 특별히 맛있는 게 없으니 과식 염려는 없다. 지난(제남) 에서 한단까지 오는 것으로 하루가 갔다. 중국의 고사성어 3,000개 중 1,584개가 탄생했다고 한다. 한단지몽, 한단지보, 한단지침...박설희 시인의 새 시집을 냈다. 가져..